
파타야 살인 사건
한국인 3명의 가해자가 피해자 한국인을 살해해 시체 유기적인 사건이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달 30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30대 피해자는 이날 관광 목적으로 태국에 입국했다. 폐쇄회로(CC) TV 확인 및 지인 등의 말을 종합하면 마지막으로 피해자가 목격된 지점은 오는 새벽 태국 푸이콜 지역이 있는 클럽이다. 당시 용의자 2명은 피해자를 렌터카에 올려 파타야에 갔다. 지난 4일 오후 9시경에는 이들이 픽업트럭 짐칸에 검은 물체를 올려 숙박시설을 나온 후 저수지 근처에 1시간 정도 주차했지만 숙소로 돌아왔다고 조사됐다. 태국 경찰은 지난 11일 같은 저수지에서 시멘트로 채워진 검은 대형 플라스틱 통 안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했다.
2013년 공개된 영화 ‘신세계’ 첫 장면에서는 드럼캔에 시체와 시멘트를 채워 바다에 유기하는 장면이 나온다.
범행 배경이 해외라는 점은 범죄도시를 연상시킨다는 설명도 있다. 지난 2022년 공개한 영화 범죄도시2에서는 한국인들이 베트남을 무대로 살인을 저지른다는 내용이 담겼다. )가 상시 사용할 수 있는 위험한 외국이 배경이라는 점은 이번 사건과의 유사성이 있다.
태국 파타야,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휴가지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보다 충격적으로 느껴지고 있다.
3명 중 2명이 총검거가 되었고, 첫 1명의 20대는 한국에서 검거가 됐다. 20대 A씨는 12일 오후 7시 46분께 자신의 주소지인 전북 정읍 한 주택지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되어 경남 경찰청에 압송됐다.
한 사람은 14일 오전 캄보디아의 프놈펜에서 잡혔다.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한국인 B(27)씨를 14일 새벽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경찰 주재관과 현지 경찰의 공조를 통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9시쯤 용의자로 보이는 한국인이 프놈펜이 있는 숙소에 묵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캄보디아 주재관이 현지 경찰과 함께 검거작전에 나서 이날 0시 10분께 프놈펜 숙박소에서 A씨를 검거했다. B씨는 캄보디아 경찰에 구금돼 있다. 경찰청은 캄보디아 및 태국 경찰청과 용의자의 국내 송환을 협의할 계획이며, 송환하면 경남 경찰청에 압송해 수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태국 주변국으로 도주했다고 알려진 다른 공범 1명도 현지 경찰과 공조해 추적 중이다. 마지막 한 사람은 육로를 통해 미얀마로 도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살인 그리고 시체유기가 적용돼야 이렇게 공범자가 복수인데 순차적으로 잡힐 경우에는 저는 살인에 가담하지 않고 잡히지 않은 사람이 살인을 주도적으로 실행했다. 손가락을 자른다는 것은 지문을 발견할 수 없게 하기 위해 앞으로 이 사람을 굉장히 오랫동안 수중에 있지만 부패해 지문을 없애기 위한 수법일지도 모르고, 금전적인 목적으로 납치해 살인한 것이라면 고문에 돈을 가져오지 않으면 손가락을 자른다. 금전적인 목적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 마약 관련 사건으로 보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마약관여범죄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해자의 일방적인 주장일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양형 기준상에서는 중대범죄가 결합된 살인행위이며, 계획적인 범죄이기 때문에 25년 이상 그리고 무기징역형 이상이 나올 가능성이 높고, 시신을 유기적인 수법이라든지 시신을 해치는 내용이 너무 잔인해 중형을 피하기 어려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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